자몽에이드1 교대역 팥빙수 맛집 파리크라상 아직 아침,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죠. 그래서 그런지 카페마다 여름 메뉴인 팥빙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. 오늘은 파리크라상에 다녀왔습니다. 저는 자몽에이드를 마시고, 도련님과 남편은 팥빙수 1인분짜리를 각각 하나씩 시켰습니다. 남편은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는데요. 그래도 빙수를 엄청 좋아해서 배 아픈 것도 참고 먹고는 합니다. 이 날도 역시 팥빙수를 먹어보고 싶어해서 시켰습니다. 비주얼부터 끝내줍니다. 팥은 위에 데코 뿐 아니라 빙수 밑쪽에도 깔려 있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 떡과 함께 우유빙수, 팥 듬뿍 떠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! 저희가 먹은 사이즈는 1인분 사이즈로 가장 작습니다. 이외에도 나눠 드실 수 있는 S/L .. 2020. 5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