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때 다이제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.
하루 1다이제를 했었는데요.
미친 칼로리라는걸 안뒤로는 거의 안먹게 되었습니다...
먹고 난 뒤 입안에 텁텁함이 남아 있는 것도 한 몫했습니다.
며칠 전 남편이 슈퍼에서 발견했다면서 다이제볼 두개를 사들고 왔습니다.
보자마자 이건 맛있다! 싶었습니다.
역시는 역시죠. 맛있습니다.
42g에 229kcal이면 역시 칼로리도 어마어마하네요.
그래도 맛있습니다 ㅜㅜ
한봉지만 드신다면... 해볼만합니다ㅋㅋ
우선 작고 동글동글한 볼 형태라 먹기가 간편합니다. 맛도 다이제의 그 맛있는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.
손에 묻는 건 어쩔 수 없지만..
오리지널 다이제 초코를 생각하면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거의 비슷하지만 살짝 가벼운 느낌입니다.
다이제 먹고 나면 항상 입이 좀 텁텁했는데 다이제볼은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텁텁한 느낌이 없구요. 맛있습니다.
그래서 어느새 다음 봉지를 뜯고 있었습니다.
그리고 추가로 장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2봉지 더 사왔습니다 허허...
포스팅하다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.
오늘 남편 퇴근 길에 부탁 좀 해야겠네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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