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CG접종1 D+17 BCG 접종 / 처음 집으로 온 날 조리원 연계 소아과에서 딤플 있을 수 있다고 한 것 때문에 생후 3주 뒤 맞히는 BCG 접종을 조리원 퇴소일로 당겨서 맞기로 했다. 사실 딤플 얘기 듣자마자 바로 병원 가려고 했으나..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리원에서 조심스러워해서 퇴소 날 가는 걸로 정했다.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애기들이 있는 장소라 그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고 조리원 조기 퇴소하고 애기를 볼 자신이 없어서 기다리기로... 병원은 다니던 미래와희망에 소아과도 있어서 거기로 갔다. 병원에 갔더니 BCG나 다른 접종을 맞히러 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. 기다리고 있으니 몸무게, 체온 재고 진료실로 꼬! 둥둥이는 17일 차 4.4kg. 태어났을 때보다 0.8kg가 늘었다. 비율은 모유 8에 분유 2. 꽤 급격히 늘어난 거라고 모유를 주로 먹.. 2020. 12. 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