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동역점심1 학동역 간짜장 맛집 홍명 학동역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남편 회사 점심시간에 맞춰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. 간짜장이 땡긴다고 하길래 오랜만에 홍명에 갔습니다. 이 곳은 점심시간마다 웨이팅이 있는데요. 매장은 항상 꽉 차있고 갈때마다 앞에 5팀 이상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 회전율이 정말 좋아서 금방 제 차례가 됩니다.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어두면 차례에 맞춰 미리미리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자리에 앉으면 얼마 안 되어 음식이 나옵니다. 근처 회사 다시니는 분들이면 웨이팅 있어도 다른데보다는 부담을 덜 가지고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탕수육(\28,000)과 간짜장(\8,500), 간짜장(\9,500) 곱배기를 시켰습니다. 남편이 계속 간짜장 곱배기 2개를 시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제거를 더 뺏어 먹을 속셈이.. 2020. 5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