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복수산카이센동1 오복수산 도산 카이센동 포장 후기! 잠시 외출했다가 집에 오는 길에 오복수산 도산점에서 카이센동 2개와 게살크림고로케를 포장했습니다.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은 꽉 찼더라구요~. 손님들도 끊이질 않고 매장 안도 북적북적해서 인기가 실감이 났습니다. 고급오복수산은 먹어봤지만 여기는 처음이라 기대하면서 주문했어요~. 가격은 압구정역에 있는 고급오복수산보다 저렴합니다. 기본 카이센동 18,000원 / 게살 크림 고로케 5,000원 집에 오자마자 포장을 풀고 찍어보았습니다. 일단 비주얼은 역시 끝내줍니다. 저번에 김이 모자랐던 것 같아 김을 많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원래 양의 세배는 더 주신 것 같아요 ㅋㅋ. 너무 많아서 남았는데 다음 날 계란간장밥 먹을 때 싸먹었습니다 :) 회는 숙성시켜서인지 비린맛도 안나고 정말 맛있습니다. 김에 밥 올리고.. 2021. 4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