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저녁에 모유먹으면서 엄청 낑낑거리더니 새벽 2시까지 제대로 못자고 계속 힘들어했다. 결국 2시 넘어서 먹이고 여섯시까지 자고 그뒤부터는 잘 자긴 했지만 11시 쯤 또 배가 아파서 엄청 울고 안아줬더니 다시 잘자고 ㅜㅜ
너무 아플 것 같은데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게 고통스럽다.
어서 100일이 돼서 장활동도 잘하게 되고 영아산통이 끝났으면 좋겠다.
씻기고 밥먹이고 나니 나도 같이 졸다가 어머님이 들어가라 하셔서 방에서 잠깐 눈붙인다는게 3시간 가까이 잤다...^^
나때문에 쉬지도 못하시고 둥둥이 보시느라 죄송하기도 하고 덕분에 푹 자서 감사하기도 하고...
오늘 밤에는 푹자자 둥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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